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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부디 어린 저희가 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

기록 시각 2026.06.10 08:20:18 게시물 번호 1242149 이미지 없음

안녕하세요...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일도 부담스러워 혼자 감당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져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보호 없이 자라면서 시설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성인이 된 뒤에는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왔습니다... 새벽 상하차부터 건설 현장까지... 하루하루를 버티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 예상치 못한 일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시설과 관련된 일로 보증을 섰다가 사기를 당했고... 그 후 생긴 빚과 생활고를 감당하며 지금까지 어렵게 버텨왔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일하던 곳에서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를 이어갈 수입이 끊긴 상태라 앞으로가 막막하기만 합니다... 동생도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라 늘 제가 곁에서 챙겨왔지만... 지금은 제 몸조차 제대로 가누기 어려워 예전처럼 돌봐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다행히 어제 주민센터를 통해 긴급생계지원 상담을 받았고... 현재 관련 서류를 준비하며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사가 끝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받았지만... 실제 지원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제공되는 식사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지만... 퇴원 후에는 생활비와 월세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특히 오늘 퇴원을 앞두고 있어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지원금이 나오기 전까지 월세 일부라도 마련하지 못하면 지금 살고 있는 방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와 동생은 당장 지낼 곳조차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부탁을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염치없지만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주신다면... 지원금을 받는 즉시 가장 먼저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현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도 가능한 범위 안에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말씀을 해주셔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동생만큼은 더 이상 힘든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제 소원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걱정 없이 밥 한 끼 먹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고 사유 구걸,신세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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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1.00
정책 ID P1

Gemini Gemini 판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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